[성악곡 - 악극]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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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그너가 창안한, 오페라와는 다른 성악극인 "악극"(Music Drama) 중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상세내용을 중심으로 악극에 대한 내용과 작곡가 바그너에 대한 상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작곡가 바그너
Ⅱ 악극이란?
Ⅲ 『트리스탄과 이졸데』 원류
Ⅳ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1. 탄생하기까지
2. 특색
Ⅴ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1. 등장인물
2. 배경
3. 전주곡
4. 1막
5. 2막
6. 3막
본문내용
오페라「로앵그린」이 초연된 이듬해인 1851년(38세) 뉘른베르크의 전설을 깊이 연구한 바그너는 「지그프리트」「발퀴레」「라인의 황금」「신들의 황혼」의 순으로 극시를 써서 이들을 한 묶음으로 하여「니벨룽겐의 반지」라는 제목을 달았다.이 무렵 바그너는 늘 병치레가 잦아서 고통을 겪었으며, 아내 민나와의 애정에도 깊은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자유분방한 바그너와 평범한 가정주부인 민나와의 사이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맞지 않았다, 결혼한 이래 줄곧 어려운 고통을 함께 나눈 두 사람이기는 했지만, 바그너의 명성이 높아지고 그가 창작에 전력을 기울이게 되자 그 균열은 점점 심해졌다.1852년(39세)의 어느 날, 바그너는 쮜리히의 거상 오토 베젠동크(Otto Wesendonk) 부부와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특히 베젠동크 부인 마틸데(Mathilde)는 바그너의 인간과 예술을 깊이 이해했고, 가난한 바그너를 전적으로 후원해주었다.바그너는 베젠동크 부부의 원조를 받아 가면서 1854년부터 1857년에 걸쳐 라인의 황금」「발퀴레」등을 완성했고, 「지그프리트」도 2막까지 썼다, 바그너가 베젠동크 부부가 세워 준 조그만 집에 살게 된 것은 「지그프리트」를 작곡 중인 1857년(44세) 4월의 일이었다.
참고 자료
음악은이 음악춘추사(2002) 홍정수 ·조선우 역
음악용어사전 일신서적(1999) 사전편찬위원회
www.naver.com 백과사전
www.empas.com 백과사전
www.dolce.com 음악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