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정원 서평

소개글

교수님한테 칭찬 받은 서평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게 쓴거니까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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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절한 정원은 무엇일까? 프랑스는 정원을 가꾸는데 최고의 나라라고 프랑스 교양수업에서 들었다. 그러면 처절한 정원에서 나오는 정원은 프랑스를 뜻하는 것이고 처절한은 무엇일까? 세계 대1차대전이 끝나고 나서는 전쟁의 끝남을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배경은 세계 대2차대전이다. 내가 배운 것으로 생각하자면 2차대전이 끝났을 때는 1차대전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고한다. 이웃의 모두가 적이고 서로 마주보고 살던 사람들이 전쟁 후 적이 됐다고 배웠다. 이것이 처절한 이라고 정원의 앞에 붙인 이유가 아닐까? 나는 조심스럽게 내 나름대로 제목에 대해 음미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 처음 부분과 끝에 나오는 모리스 파퐁의 재판 어쩌면 책의 주인공인 소년이 말하고 싶은 것 아닐까? 비단 소년뿐만 아닌 아버지 그리고 가스똥 삼촌이 말하려고 한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이던 아버지가 광대로 살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삼촌과 숙모인 니꼴의 삶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진실이고 진실을 통한 희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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