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에서 적합한 노사관계는

소개글

주제: 4차 산업시대에서 적합한 노사관계는?
(keyword): 4차산업시대, 협력적노사관계, 윈윈교섭, 성장과 분배, 노조의 사회적책임

목차

I. 서론

II. 본론-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노사관계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1_4차산업시대의 노동 이슈
1) 일자리 증감
2) 생산방식의 변화
3) 노사관계의 변화
2_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노사관계에 대한 고찰
1) 협력적노사관계
2) 윈윈교섭
3) 성장과 분배
4) 노조의 사회적 책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4차 산업 시대에 대해 논의할 때 많은 사람들이 유망한 분야나 직종,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발전의 이면에는 인간의 일자리 위협이라는 어둡고 비관적인 미래가 존재한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는 필연적으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의 현실화를 수반할 것이다. 하다못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식당이나 카페, 마트에서 유인 점원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키오스크가 대체한 것만 봐도 체감할 수 있지 않은가.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이 사실상 종결 국면에 접어들고 일상이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마트와 식당, 카페에는 유인 점원을 대신해서 키오스크가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대형 마트에서도 과거에 비해 점원이나 캐셔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수치상으로도 확인된다. 통계청의 2020 경제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에 숙박업이나 음식점업 종사자가 4.3% 줄었는데, 무인 단말기 확대, 무인 숙박업소 예를 들어 무인 모텔이나 무인 호텔 같은 것이 있다.
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팬데믹은 끝났어도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키오스크를 폐기하고 다시 사람인 종업원을 채용해야 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플랫폼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보험업 종사자, 자동차 딜러의 수도 줄었다. 사람들이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차량을 구매하거나 중고차 거래를 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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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김기정, 4차 산업혁명의 노사 관계 차원 과제와 대응 전략, 한국노동연구원, 2017.1.
노동자의 책; 러다이트 운동
(http://www.laborsbook.org/dic/view.php?dic_part=dic01&idx=5203)
최영우, 단체교섭과 노사 협의체의 상호 WIN-WIN전략, 월간 노동법률, 2003.9.
곽정수, 노사 윈윈 어떻게 가능한가, 한겨레, 2014.6.27.
손영우, 노동조합에게도 사회적 책임이 있는가?, 기억과 전망 겨울호(통권 27호), p. 214-247
이웅희, ‘노조의 사회적 책임’은 시대적 요청, 중앙일보, 202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