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산에 대하여-신경림

소개글

"[시감상문] 산에 대하여-신경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３.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３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１∼２행：　낮은　산의　존재에　대한　인식
－　다　험하고　가파른　것은　아니다
３∼７행：　사람　가까이에　있는　낮은　산
－　부러운　듯　사람　사는　꼴을　구경하고　섰다．
８∼１１행：　사람들을　따뜻하게　배려할　줄　아는　낮은　산
－따뜻한　사랑의　숨을　자리가　돼　주기도　한다．
１２행∼１７행：　소박한　삶의　재미를　아는　낮은　산
－듣는　기쁨은　낮은　산만이　안다．
１８∼２１행：　사람　사는　재미를　아는　낮은　산
－사람　사는　재미는　낮은　산만이　안다
２２∼２６행：　낮은　산의　존재에　대한　재인식
－　어깨로　바람　맞받아치며　사는　것은　아니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어깨로　바람　맞받아치며　사는　것은　아니다．

감 상
１）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낮은　산의　장점을　인상적으로　나열함으로써　이　세상　낮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표출한　작품

２）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느꼈던　점은　산을　통해서　사람의　삶을　이야기하며　세상에　낮은　산과　같이　낮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저마다　각자의　가치가　있는　존재이며　비록　바보처럼　보이거나　가난해보일지　몰라도　넝쿨처럼　함께　어울리며　소박한　삶에서도　재미를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흐르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