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임상의 윤리적 갈등사례

소개글

임상에서의 윤리적 갈등사례~^^

목차

간호사의 전문직업무
♕적절한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

간호사와 대상자
♕환자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경우, 무균술이 철저히 지켜지지 않은경우

본문내용

사례)
성인 간호학 실습시 우리 병동에서는 66명의 환자들을 3명의 acting nurse가 3팀으로 나누어 맡고 있었다. 다른 병원에 비하여 간호사가 맡은 환자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바빴다. 투약을 다 마치고 나면 시간이 많이 지나있었고, 또 약을 준비하고, 챠팅을 하면서 조금도 쉴 틈이 없어보였다. 실습 첫주에는 나와 또 한명의 학생이 함께 Day실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이 모자라서 많이 고생한 기억이 난다.
내가 실습한 병동에는 암 환자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 이외에 환자들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환자들도 간호사가 투약을 할 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어떤 환자들은 내가 바이탈을 할 때 간호사들이 너무 바빠서 신경도 안써준다며 불평을 하였다. 나 마저도 체온계를 꽂아놓고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깜빡 잊어버리고 환자분이 하도 기다리다가 직접 빼신적이 있다. 결국 다시 재야했고, 환자분은 귀찮아 하셨다.

병원에서의 대처와 의견)
병원일이 너무 바쁜 관계로 한달간만 헬퍼로 오신 선생님이 계셨다.
그런데 이렇게 헬퍼로만 일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병원에 대한 소속감이 없고, 일에 대한 능률이 저하될 것 같다. 또 헬퍼로 오신 신규간호사 선생님이 하시는 일은 거의 대부분은 퇴원환자의 침상정리와 약간의 바이탈, 린넨정리 등이었다. 환자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잘 해주지 못했고, 신규 간호사 선생님 자신도 소속감의 문제와 선생님들의 지시적이고 냉담한 반응들과 제대로 간호일을 배우지 못하는것에 대해 매우 힘들어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