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공산혁명과 학살

목차

서론: 우리는 공산주의란 무엇인가를 잘 알고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론:
Ⅰ. 마르크스주의-레닌주의는 무엇인가?
Ⅱ. 공산주의자들은 위험하다
ⅰ) 우리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그들에 게 적이 될 수 있다.
ⅱ) 그들은 공산당의 진보적 세력이 미 제국주의를 완전히 정복하고, 공산당의 세계제패가 절정을 이룰 때의 황금빛 완성의 날을 평화라고 믿으며 온 마음을 다해 갈망한다.
ⅲ) 공산주의자들은 권력 장악하기 위해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며,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립하며, 그것은 비합리적인 폭력을 수반한다.

Ⅲ. 나의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대학은 격변하는 한국사회의 풍토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해 왔다. 대학에서 과거 수십 년 동안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이념의 문제일 것이다. 특히 80년대 이후 대학에서 학회활동이나 의식화운동이 절정에 이르면서 학생들은 학교의 공식적인 교과과정보다는 학회나 각종 지하서클의 커리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다수 대학생들은 다양한 지적 경험과 판단력의 성숙 없이 무비판적으로 이념적으로 편향된 정보들을 흡수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이 시기에는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이념의 희생양들이 되어 학교에서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80년대 초반 급격한 정치 사회변화의 와중에서는 공산주의에 관해 매력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이 있었고, 반대로 공산권에 대한 반대 이념이 사회 전체적으로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시대에는 적어도 공산주의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공산권이 와해되면서 세계정세는 크게 변하였다. 공산권의 와해는 공산주의가 역사적으로 타당성을 결여한 체제임을 분명하게 증명하였고, 따라서 공산주의는 이제 더 이상 학생들에게 유혹거리가 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계정세가 변화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공산주의의 논리는 이상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아직도 매혹적인 슬로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