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카드로 만든 집

소개글

심리학 수업중 자폐에 관한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본론
(1) 영화속에 드러나는 자폐아의 특징
(2) 치료자 VS 엄마
3.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는 자폐아일까?
카드로 만든 집이라는 영화를 보고 주제이기도 한 자폐아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가면서 든 생각이다. 무언가 마음대호 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고 , 고집도 무지하게 세고, 아주 조금은 항상 같은 순서를 고집하기도 하고,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서툴기만 한 내 모습이 하나 하나 머릿속에 떠올랐다.
물론 난 그런 나의 행동들에 대해 만족스럽거나 나만의 세계에 빠져서 그런 것은 아니다. 나만의 세계란 것이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어느 누구도 나를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2. 본론
(1) 영화속에 드러나는 자폐아의 특징
영화 속에서 샐리는 전형적인 자폐아의 증상을 많이 보인다. ‘자폐아인건 아닐까?’ ‘혹시?’ 하는 이런 느낌보다는 ‘아 자폐아구나~’ 또는 ‘진짜 심각하구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다. 샐리가 빠져있는 세계는 아마도 “달”이라는 또다른 세계, 즉 아빠가 있는 그곳, 말을 하지 않으면 좀더 다가갈수 있고 좀더 잘 보이는 그곳과의 연결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카드로 만든 집-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