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요케

목차

1. 아차 실수 사전방지(포카요케)의 역사
2. 포카요케의 정의
3. 아차 실수 사전방지(포카요케)의 필요성
4. 아차 실수 사전방지 대책 ·목적
5. 아차 실수의 구체적 모습
6. 아차 실수 사전방지의 기본적인 생각
7. 부문별 아차 실수 사전방지 방법
8. FOOL PROOF
9. Human Error

본문내용

포카요케란 미스를 방지하는 대책을 나타내는 일본어로, 이전에는 바카요케(바보 같은 실수를 피한다는 의미)로 불려졌던 것이 어감상의 문제로 후에 포카요케로 바뀌었다. 바까란 일본어로 '바보'를 뜻하는 말로, 작업미스는 작업자가 바보 같아서 발생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었다. 그 결과 작업자는, 자신의 공정에 대한 '바까요케' 대책을 부끄러운 것으로 받아들여 개선활동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와 같은 차별적인 언어대신에 인간은 누구라도 '포카미스'( 아차 실수. 자신도 모르게 깜빡하고 저지르는 실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포카요케'(아차 실수 사전방지)대책이라는 말로 바뀌게 된 것이다.
작업장에서 어떠한 비정상적 상태도 방치되지 않고 즉각 발견, 조치한다는 개념(mistakeproofing). 흔히 광전 자식 센서나 근접스위치(proximity switch) 등을 사용하여 비정상상태가 감지되면 경보기가 작동하도록 장치하거나 공정전체를 멈추고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불량품 또는 낭비적 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