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희곡] 한국현대희곡연구

소개글

졸업논문 제출-90점

목차

한국 현대 희곡의 흐름
한국 현대 희곡의 문제점
한국 현대 희곡만의 개성

본문내용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 공존하고 문화시대라 일컬을 수 있는 21세기에 문학연구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그 중에서도 희곡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폭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관심에 비해서 그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미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알아보고 극복해 보고자 한다. 특히 우리의 창작 희곡에 대한 이전의 발전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노력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희곡은 시, 소설과 더불어 문학 표현 양식의 일종일 뿐만 아니라 시나 소설보다도 독특한 표현형식을 가지고 있어서 제 3자(독자, 관중)와 교감과 감동의 정도에 있어서 극히 민감한 반응을 유발하고 작가와 독자라는 단순 관계에서 극중인물로 동참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장르보다도 현대적인 성격을 가졌다. 오학영 『희곡론』
바로 이러한 점이 희곡의 특징이자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어떤 문학 장르보다도 더 독자와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고 작가의 생각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이다.
희곡에는 다른 문학 장르가 가지지 못한 이중적인 특성이 있는데, 문학 장르로서의 희곡과 연극대본으로서의 희곡이 바로 그것이다. 오학영 『희곡론』
희곡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의문이지만, 희곡을 단순한 문학 장르로 보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연극의 한 요소로 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고, 확실히 어느 쪽 이다 라고 할만한 결론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서연호 『한국근대희곡사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2
손화숙 『한국현대희곡연구』 국학자료원 1997
양승국 『한국현대희곡론』 연극과 인간 2001
양승국, 『한국 연극의 현실』
양승국, 『한국극예술연구』, 한국극예술학회, 1998
양승국, 『개정판 - 희곡의 이해』, 연극과 인간, 2000
오학영, 『희곡론』
Oscar G. Brockett, 『연극개론』, 1989
유민영, 『한국현대희곡사』 홍성사,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