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론] TV 토론과 정치와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4.10.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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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 토론과 정치와의 관계에 대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TV 토론
2. TV 토론의 기능
3. TV 토론의 효과
4. TV 토론의 예(미국)
5. TV토론의예(1997년12월18일 대통령선거)
6. 앞으로의 미디어 정치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현대 정치의 메카니즘 속에서 미디어가 확고하게 위치를 굳힌 것은 20세기 후반의 일이다. 특히 TV의 등장은 대중 정치의 성격을 보다 선명하게 하였다. 미디어는 현대정치에서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그것은 현대 대중 민주정치를 지탱하고 있는 중추적인 장치이다. 특히 TV는 정치의 메카니즘 속에 확고하게 구축되었다.
현대는 매스미디어를 조직적으로 구사함으로써 행해지는 대중조작의 구조가 현저히 정비된 사회이다. 대중의 욕구나 기대, 희망이 정치에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그것은 숨겨진 설득자의 상징조작에 움직여져 스스로가 자발적인 사고, 행동에 의해 사회적으로 발언하고 있는 것같이 생각되어 버린 결과란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TV의 보급에 의해 환상의 사회가 성립함에 따라 대중암시의 스타일을 일변시켰다. 대중을 앞에 두고 절규하는 히틀러와 같은 스타일을 오늘날에는 볼 수 없다. TV화면을 통하여 부드러운 표정으로 조용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로날드 레이건과 같은 스타일이 오늘날에는 볼 수 없다. TV화면을 통하여 부드러운 표정으로 조용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로날드 레이건과 같은 스타일이 오늘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수법이 되었다. 영상미디어 시대, 이미지시대에는 이에 걸 맞는 방식으로 대중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미디어의 변화가 명백히 대중암시의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TV에 의한 새로운 마술도 새로운 것은 그 스타일이며, 기본적이 접근법에서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즉 이성에 의한 대중조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의식하의 감성이나 이미지 감정에 작용하여 대중을 자기편으로 이끌려는 점에서는 아무 것도 변화된 것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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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