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대주의에 대해서

목차

1. 머리말-유대인 하면 드는 생각

2. 본론
1). 누가 유대인인가?
2). 중세시대의 반유대주의
3). 중세이후의 반유대주의

3. 맺음말

본문내용

나는 기독교를 믿는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기에 성경에서 보는 이른바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인 유대인에 대해서 호의적이였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교회에서 행해지는 성경공부 시간은 주로 성경의 인물들을 배우면서 그들처럼 되어야 한다는 교육이 보통 행해지기에 더욱 그런 것 같다. 또한 역사에서 유대인은 주로 고통받는 민족으로서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그러한 박해가 최고조에 이른 2차 세계대전에서의 히틀러에 의한 무려 6백만에 달하는 유대인의 학살(아직 구체적인 숫자은 밝혀지지 않음)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 유래가 없는 대학살극으로서 그 참혹함이 영화 등을 통해 잘 알려진 것 역시 이러한 인식에 한 몫을 하였다고 본다. 게다가 비록 숫자는 얼마 안되지만 '세계에서 가장 머리좋은 민족은 유대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유대인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그들은 특히,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월가나, 언론계(대표적으로 뉴욕 타임즈)에도 진출하여 이른바 '유대인에 의한 세계지배전략 계획'이 있다는 등 갖은 의혹을 낳고 있을 정도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을 정도의 상식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유대인의 박해, 즉 반유대주의 운동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나중에 로마제국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디아스포라를 당하게 된 이후, 유대인의 삶은 떠돌이 그 자체였다. 어딜가나 그리스도를 죽인 민족이라는 욕을 먹으며 수천년을 떠돌며 온갖 박해를 당해왔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