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금융론] 선택의 자유-소비자는 누가 보호하는가

소개글

프리드만의 선택의 자유중 "소비자는 누가 보호하는가" 부분만 한 것입니다.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기술한것임을 알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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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드만은 통화주의 학파로 정부의 규제를 부정하는 학자이다. 그의 저서 『선택의 자유』는 정부의 규제를 부정하며, 경쟁을 통해 제도와 상품의 개선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중 제 7장 '소비자는 누가 보호하는가' 부분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정부의 규제로 인한 피해와 어떤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우선 프리드만은 7장 서론에서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의 유명한 한 부분을 인용하였다. [우리가 저녁끼니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양조장 또는 빵집주인들의 선심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사리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자애심이 아니라 이기심에 관하여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에 관하여 논하고자 한다. 오로지 거지만이 다른 사람들의 선심에 의존할 뿐이다.] 프리드만은 이 구절을 인용하여, 시장기능의 보완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시장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건의 또는 채택되었던 조치들이 그 목적에 맞게 잘 짜여졌는지에 대해 반문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에 소비자를 위한 운동이 타당하지 못함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프리드만 밀턴의 선택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