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도심지 활성화 방안

목차

서론

본론
도시화
도심의 현황과 문제점
도심 재활성화
국내외사례
기능별 활성화 방안

결론

본문내용

현대는 도시화의 시대라고 불릴만큼 많은 도시들이 밀집하고 형성되었다. 산업혁명 이후 기계화를 통한 대량생산화가 되면서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게 되었고 시장이 커지게 되면서 산업시설이 입지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도시로 몰려들게 되면서 일터와 주거지를 형성하며 도시 전체적으로 하나의 중추적인 커다란 핵지역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핵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확산되면서 삶의 중심적인 공간이 형성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부터 산업화가 일어나면서 대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도시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대도시 도심의 형성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하고 자연발생적이고 주변지역을 고려하지 않았고 소규모로 건물들이 난립하게 되어서 무분별한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밀집되면서 도심지역은 혼잡을 야기시키고 환경이 열악하게 되었다. 1970년대 자동차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한 원거리 이동이 가능해지고 경제성장률이 급상승되면서 경제적인 여유가 서서히 생기면서 주거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났다. 그로 인해 환경이 열악하고 낙후된 도심에 거주하려고 하지 않고 교외 쪽으로 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서울의 곳곳에 부도심이 형성되고 계획적인 도시체계를 갖춘 강남이 개발되면서 도심에 대한 매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의 도심부에 머물려고 하는 인식을 변화시키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도심부를 빠져나가고 각종 공공서비스시설이 따라 이주되면서 도심은 쇠퇴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심공동화현상을 발생시켰고 효율적인 도심기능의 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 전체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게 하였다. 낮시간의 교통문제와 야간의 슬럼화현상 등의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높은 지가의 부담과 쾌적성이나 편리성이 떨어지므로 경쟁력에서도 밀리게 된다. 영업활동을 하는 자영업자는 상권의 이탈에 따른 수익감소로 인해 신규투자를 꺼리게 되어 신개발지로 이동을 하게 되어 경제적인 쇠퇴와 기능 이전의 악순환을 야기한다. 결국 도심지의 주거민들의 삶의 질은 계속 하락하게 되고 도심은 계속 쇠퇴하면서 토지를 비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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