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 러시아 관광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04.10.08
- 최종 저작일
- 2004.09
- 2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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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블라디보스톡
2. 하바로브스크
3. 이르쿠츠크
4. 바이칼 호수
5. 노보시비리스크
6. 모스크바
7. 쌍뜨 빼째르부르크
8. 러시아 여행 가이드
본문내용
1) 러시아 여행에 필요한 수속
a. 초청장 받기 - 여행사를 통해 얻는 것이 편리하다
b. 숙소 예약하기 - 바우처가 필요하다
c. 비자받기
2) 거주지 등록(레기스뜨라찌야) - 3일이내
3) 출국시 유의사항 - 루블화, 입국시보다 외화의 액수가 많을 경우 반출 금지된다
4) 러시아의 대중교통
- 뜨람바이(시내전차) 뜨랄레이부스(레일이 없는 시내전차) 아프또부스(버스)
메뜨로(지하철) 택시
5) 러시아 음식
- 케피르 뜨바록 스메따나 블린 보르쉬 쉬 쌀랸까 까샤 샤쉴릭 뻴멘
- 차 바례니예
☞ВОДКА☜ 보드카에 대하여
러시아를 대표하는 `보드카(Vodka)'라는 술은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있다.. 러시아어로 물을 뜻하는 보다 (Voda)라는 말이 보드카의 어원이라고 한다.
* '보드카'는 이렇게 만든다.
옥수수 호밀 보리 감자 등을 원료로 해 만들어진 술을, 증류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로 만든 숲에 통과시켜 냄새를 제거한 것이 원래의 보드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연속 증류기를 이용해 만든 95%의 알코올을 물로 희석, 농도 40~50%로 조절한 다음 다시 목탄으로 여과한다. 목탄, 즉 나무로 만든 숯은 냄새와 색깔을 흡착시키는 성질이 강하다. 따라서 알코올을 여과시키면 잡다한 맛의 성분과 냄새가 완전히 제거된다. 이렇게 해서 깨끗한 유리잔과 같이 무색 투명한 보드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냄새나 맛이 없는 보드카는 나무통에 보관하는 위스키와는 달리 스테인리스 탱크에 저장한다. 병에 넣을 때는 적절한 알코올 농도 40 50%를 유지하며, 경우에 따라 감미를 하거나 과일향을 섞어 보드카만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보드카는 무색, 무미, 무취의 술로서 칵테일에 많이 사용된다. '블랙러시안' '블러디메리' '키스오브파이어' '섹스온더비치' 등이 보드카를 베이스로 쓴 칵테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