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젊은이의 정신건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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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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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젊은이의 정신건강은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나태한 삶을 살아왔는가를 새삼 느꼈다. 그런 내 자신이 싫어 변하기를 바라면서도 그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어쩌면 변화가 두려웠는지 모른다.
현대의 우리 삶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싫든 좋든 우리는 그 영향을 받아 거기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잘 적응해야 하지만 또한 우리 자신을 지키고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적응은 변화하는 환경에 자기를 맞추는 것을 말하고, 성장이란 개인 자신의 변화, 특히 의미 깊은 변화를 강조하며,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요즘 ‘웰빙(well being)’을 추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웰빙이란 물질적 가치나 명예를 얻기 위한 삶보다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것을 말한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몸과 마음을 도구로 생각하며 그 자체의 특성과 신호를 무시한 채 살고 있다. 몸과 마음은 우리 자신이며,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몸과 마음을 사랑한다는 것이라는 사실을 점점 잊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 생활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압력과 좌절, 갈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은 지쳐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고, 살아가는 한 스트레스는 존재할 것이고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인에 대한 문제해결적 대처, 자신의 감정조절, 주위사람들의 도움 등을 통해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젊은이의 정신건강(개정판),홍숙기 저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