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공업화학] 미래의 무기공업화학의 전망

소개글

무기공업화학 수강학생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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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학공업의 발전과 변화는 역사적으로 볼 때 에너지원 변화의 시기와 거의 일치되어 전개되어 왔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기존의 특정원료의 우위에 대한 도전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즉, 특정 원료를 보편적인 원료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에도 그 노력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 지역적인 천연물의 단순한 가공에 불과했던 화학공업은 17-18세기 ‘화학’이란 학문의 기초가 확립된 후 화학반응을 이용한 제조공업으로 변모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746년 연실법에 의한 황산제조공장이 영국에 세워졌으며, 1791년 르 블랑(Le Blanc) 공정 및 솔베이(Solvay) 공정에 의한 소다회의 제조공장이 건설되었다. 1913년 암모니아 합성법인 하버-보쉬(Haber-Bosch) 공정이 공업화되는 등 초기의 화학공업은 무기화학공업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였다.

참고 자료

무기공업화학, 이철태 공저, 탐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