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태국노동자들을 통해 바라본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4.10.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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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 알게된 태국노동자들을 통해 바라본 그들과 그들 문화에 대한 특징 및 이해를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인류학적으로 고찰해본 리포트입니다.그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에서(대화를 통해) 쓴 것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의의
2. 연구대상 및 방법
Ⅱ.연구의 배경지식
1. 그들과의 첫 만남
2. 그들에 대한 소개
Ⅲ. 그들 및 그들 문화의 특징
1. 그들에게서 보이는 태국인의 특징
2. 그들에게서 보이는 태국문화
Ⅳ. 그들 및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
Ⅴ.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10년 전만 하더라도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으며, 가끔 보게 될 경우에는 신기하여 지나간 외국인을 고개를 돌려 계속 쳐다보곤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피부색깔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렇듯 이젠 흔한 일처럼 우리들 주위에 그들이 곳곳에 존재하는데 그에 따라 그들과 접하며 관계하는 한국인의 수도 더 늘어 가고 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까지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인 경향이 많이 있다. 한민족으로서 민족성이 뚜렷하고 지금까지 대외에 많은 부분 우리나라를 개방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의 시대 흐름, 즉 세계화의 물결이나 우리나라의 노동문제 등에 의해 앞으로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외국인 노동자 수의 증가 추세 속에서 바람직하지 않는 자세라 할 수 있다. 고로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가능해지기 위해선 우선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에 의의를 두고 하나의 일례로서 연구자가 태국인 노동자를 알고 나서부터 그들과의 만남(약 1년간) 속에서 발견했던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담아내고자 한다. 이는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 스스로 그들과 접하면서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그들의 문화에 대해 상기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과 타 문화와의 접촉 시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