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술 대본(교수님 극찬, 치료적 의사소통술 다 적혀있음)
- 최초 등록일
- 2024.03.15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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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술 대본(교수님 극찬, 치료적 의사소통술 다 적혀있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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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글 미팅 배경 : ‘모던한 거실’ (엄마, 나, 아빠)
‘나’, 한 손엔 영어단어장을 쥔 채로 책가방을 둘러메며 거실로 나옴.
부엌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엄마.
엄마 (‘나’를 흘긋 보며) 밥은 먹고 갈 거지? 차려놨어.
나 어…. 별로 안 내키는데.
엄마 또? 왜?
나 (들고 있던 영어단어장을 주머니에 넣으며) 아니, 그냥….
엄마 모의고사 성적표 나올 때 되지 않았니?
나 아니.
엄마 아냐? 근데 왜? 비효율적 의사소통 기술 ⑩ 설명의 요구 + ⑪ 엄밀한 조사
(미심쩍은 눈초리로) 거짓말하는 건 아니고?
나 (주머니에 손을 꽂아 넣고 바닥만 보고 있다가, 고개를 홱 올리며) 내가 못미더워?
그냥! 좀 냅두라고!
엄마 말해보라니까 왜 성질이야! (가슴을 팍팍 치며) 어휴, 답답해!
고3이 유세야? 엉? 저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그 때, 방문을 열며 신문을 한 손에 든 아빠가 흘러내린 안경을 손가락으로 올리며 등장.
아빠 (호통) 아침 댓바람부터 왜들 이렇게 소란스러워!
(‘나’를 쏘아보며) 그리고 너, 엄마한테 그건 어디서 배워먹은 말버릇이야!
버르장머리 없게. 쯧. 비효율적 의사소통 기술 ⑦ 비난
(식탁에 앉아 신문을 펼치며) 국 식었어.
엄마 아, 내 정신 좀 봐. 미안해요. 잠시만 기다려요.
잠시 말없이 둘을 쳐다보다 조용히 가방을 고쳐 메고 현관 쪽으로 향하는 ‘나’.
엄마 (부산스레 ‘나’에게 다가오며) 정말 안 먹고 갈 거야?
나 (신발끈을 단단히 묶으며) 생각 없다니까.
엄마 그러고 보니, 원서는 어떻게 하기로 했어.
아직까지 허황된 꿈만 꾸고 있는 건 아니지? 비효율적 의사소통 기술 ① 판단
엄마 불안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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