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경남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마을의 설화와 민요 조사

소개글

경남 함안군 함안면 마을에 가서 직접 채록한 설화와 민요입니다. 제보자 사진이 없는 것은 직접 사진을 찍어서 붙여서 그렇네요..^-^; 점수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문 사회적 배경과 조사 경과

Ⅱ. 제보자

Ⅲ. 설화
1. 부처님의 도움으로 우물을 판 사연
2. 석불이 나온 유래
3. 대사마을의 유래
4. 함안 조씨와 인천 이씨의 세력다툼
5.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는 나무(1)
※ 마을의 성격(채록의 어려웠던 점)
6. 얼지 않는 물
7. 대사교의 유래
8. 샘 속에 묻혀 있는 보물
9. 바위산
10. 범어사로 가버린 대사종
11. 큰 일이 날 때마다 우는 나무(2)
12. 거꾸로 흐르는 물
13. 시아버지를 모신 효부
14. 영험한 스님
15. 석불의 목이 없는 까닭
16. 대산리의 유래
17. 전쟁중에 시집 온 색시
18. 대밭골, 지도에 없어 적군을 막아내다
19. 신랑의 병을 고친 열녀
20. 호랑이가 감복한 효성

Ⅳ. 민요
1. 素菴(소암) 내외분의 회혼 - 느티나무의 회갑을 기리는 노래
2. 모빼는 소리
3. 모심는 소리(1)
4. 모찌는 소리
5. 모심는 소리(2)
6. 성주풀이 - 지신밟기노래

본문내용

Ⅰ. 인문 사회적 배경과 조사 경과
함안면(咸安面)은 경상남도 함안군 남부에 있는 면으로, 28.92㎢의 면적에 인구 3,642여(2001년기준)명이 살고 있다. 함안면은 총 6개의 리(里)로 이루어져 있는데, 파수리, 괴산리, 대산리, 봉성리, 북촌리, 강명리가 그것이다. 함안면의 동쪽은 광려산(匡廬山)을 경계로 산인면(山仁面), 남쪽은 여항산(艅航山)ㆍ미산령(眉山嶺)을 경계로 여항면(艅航面), 서쪽은 여항산의 여맥(餘脈) 및 구릉지ㆍ저지를 끼고 군북면(郡北面)ㆍ가야읍에 접한다.
동부와 남부는 해발고도 300∼600m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함안천(咸安川) ㆍ 광협천(廣挾川)이 북류하는 중앙부에서 북서부에 걸쳐 평지가 펼쳐진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 등 주곡농업 외에 복숭아·감·배 등의 과수를 재배하며, 파수(巴水)에서 산출되는 곶감이 유명하다. 군내 유일의 양송이 재배지역으로서 농가소득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함안 대산리 석불(大山里石佛 : 보물71호), 함안 주리사지사자석탑(主吏寺址獅子石塔 : 경남유형문화재8호), 무진정(無盡亭 : 경남유형문화재158호), 함안향교(경남유형문화재211호), 봉성동(鳳城洞) 고인돌군, 함안읍성, 정구청덕비(鄭逑淸德碑), 괴산재(槐山齋), 부자쌍절각(父子雙節閣), 충노 육갑지비(忠奴六甲之碑), 괴산리(槐山里) 고인돌, 함안 대산리 절터[寺址], 동지산성(冬只山城), 영대암지(靈臺庵址) 등이 있다.
함안면에 속해 있는 대산리는 절터가 마을로 된 것으로, 그 흔적으로 위의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보물 제 71호인 석불이 있다. 그 영향때문인지 주민들 99%가 불교이며 주민들 대부분이 마을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2003년 11월 21일 금요일에 수업이 없는 관계로, 우리 조는 드디어 현지조사를 가기로 했다. 목요일에 야간 수업이 있는 관계로 2~4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