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일반이론] 문학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4.10.1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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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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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의 기원
(1) 심리학적 기원설
1)모방 본능설(imitative inpulse)
ㄱ. 플라톤의 모방이론 : “실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순수관념이다.” “세 개의 침대”; ①신의 창조에 의해 만들어진 침대 (창조자), ② 목수가 만든 침대(제작자), ③ 화가가 모방한 침대 (모방자). 따라서 화가 곧 시인은 사물의 실체를 그린 것이 아니라 실재의 현상의 그림자를 묘사한 것에 다름없다.
ㄴ.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 본능설
①모든 예술은 모방의 산물이다.
②인간은 누구나 타고 나면서부터 모방본능을 지니고 있다.
③인간의 모방 본능은 문학 또는 예술을 낳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ㄷ. 모방본능설은 18세기 낭만주의 시인들의 비판과 칸트(I.Kant 1724-1804)의 유희 본능설이 제기되기까지 서구 문학론의 주류를 이루었고, 오늘날 맑시스트 비평가들의 이론 전개에 바탕이 되고 있기도 하다.
2) 유희 본능설(Play inpulse)
ㄱ. 칸트I. Kant
① 예술은 일종의 유희이므로 그 밖의 다른 목적을 가질 수 없다.
② 예술은 자유로운 인간정신의 호흡이며, 이러한 자유로움만이 예술작품에 생명을 부여하게 된다.
③ 무목적의 합목적성
ㄴ. 스펜서H. Spencer
사람에게는 원래 유희충동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동물들보다 한층 높은 자리에 앉게 한다. 다른 동물들은 종족보존과 생명 보존을 위하여 모든 정력을 다 바치고 있지만, 사람은 그것만이 아니라 ‘정력의 과잉’이 있어, 그것이 즉 유희충동의 始原이 된다. 그리고, 예술은 이 유희충동이 밖으로 나타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종족보존과 생명 보존을 위한 정력은 일체의 생물로 하여금 실제적인 활동으로 달리게 하지만, 사람만은 유희충동이 있기 때문에 예술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고. 따라서 그 점에 있어 다른 생물보다는 한층 고상한 계급에 속한다. 따라서, 이러한 예술충동설의 필연적 결론으로 예술은 실제 생활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스펜서는, 사람만이 유희충동을 지니고 있으면 이것이 곧 예술의 세계를 창조하게 하는 근원이 된다고 보고 있다.
ㄷ. 실러F. Schiller
인간에게는 사태충동과 형식충동이라는 두 가지의 충동이 있다. 전자는 인간의 유체적 성질에서 일어난 외계로부터 여러 인상을 받아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다. 후자는 인간의 자아활동에서 일어나 항상 휴식을 구한다. 이들은 상호보족적으로 활동하는 것인데, 그 상보성이 가장 조화가 잘 되었을 때 여기에 제 3의 충동이 생긴다. 이 제 3의 충동이 곧 유희충동이다. 실러는 유희충동이 단지 감성적 변화를 파악하는 사태충동도 하니고, 불변의 자아를 포착하는 충동도 아니고, 이 두 가지의 충동을 모두 포용하는 거싱라고 말하고 있다. 즉, 감성과 이성의 조화상태에서 유발되는 제 3의 충동이 곧 예술 창조의 근간을 이루는 유희충동이라는 것이다.
ㄹ. 비판
①유희본능이 반드시 정력의 과잉에서만 생기는가?
②유희본능이나 그의 산물인 모든 예술작품이 언제나 실생활과는 아무관계가 없는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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