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반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물을 크게 분류하면 동물과 식물로 나눌 수 있고 이 중 동물은 길짐승, 날짐승, 물고기, 벌레, 사람 등으로 나누어진다. 사람은 동물 중에서 지능이 가장 높고 이성을 가지고 있어 만물의 영장이라고 일컬어진다. 이러한 인간이 인간 이외의 동물을 심하게 괴롭히거나 혹독하게 대우하는 것,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을 ‘동물학대’라고 한다.
동물학대의 예를 살펴보자.
첫째는 다량의 동물이 희생되는 동물학대는 실험용으로 동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실험대 위 에서 즉각 죽임을 당하는 동물은 오히려 행복 한 편이다. 유독증기를 마시고, 화학물질을 피 부에 바르고 눈에 넣기도 하며, 새끼를 유산 시 키거나 몸을 절개하는 등 인간에 의한 더 큰 고통에 노출 되었다가 죽는 동물들도 적지 않 다. 이처럼 고통을 당하는 실험동물은 1999년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년에 5억 마리 정도이다. 즉 1초당 약 16마리가 인간의 건강을 위하여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숫자는 세계적으로 감소추세이지만 한국에서는 해마다 30~40%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동물과 인간의 공유 가능한 질병은 1.16%에 불과하며 인간과 동물의 신체적인 차이점도 확연하므로 동물을 이용한 실험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