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로 가는 길 그리운 카사블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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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과 돌비마체 궁전
19세기에 오스만 투르크의 전성시대에 지어진 돌마바체 궁전은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을 쏟아부어 장식한 호화로운 궁전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이 창가에 내려다보이는 베르사이유 궁전 같이 아름다운 궁전이다.
중앙에는 높이 36m, 가로 세로 40X45m의 홀에 750개의 촛대로 구성된 7.5톤 무게의 샹들리에가 있으며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지어진 터키식 목욕탕과 화장실 그리고 호사스런 가구와 집기, 카페트로 장식되었다. 아시아와 유럽에 걸쳤던 대제국 오스만투르크의 영화와 함께 강제노역에 시달린 노예들의 체취가 물씬 묻어나온다.

성소피아 사원
비잔틴 제국의 가장 주목할 만한 황제인 유스티니안 황제의 명에 의해 수학자 이며 건축가, 구조학자인 안테미우스와 이시도루스가 532년부터 536년에 걸쳐 건축했다.
세계 건축사상 가장 뛰어난 건축물의 하나로 평가된다.
다중 돔형의 이 사원은 건축하는 데는 비교적 짧은 시일이 걸렸으나, 그 규모는 엄청난 것으로 전체적 직사각형의 크기는 71X77m에 달하며 돔의 직경이 약 30m로 바닥에서부터 56m나 치솟아 있는데 중앙부분의 거대한 돔 둘레는 40개의 창문이 있다. 사원의 내부는 최고급 대리석 유물 및 모자이크 타일 장식으로 채워졌다,

참고 자료

모로코로 가는길, 그리운 카사블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