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철학] 말의 변질(말의 힘)

소개글

이규호의 말의 힘 제 12장 말의 변질 내용 입니다.

목차

말의 변질

문제 제기)
언어의 본질 속에 담겨져 있는 필연적인 결함
문제 연구)
하이데거(Heidegger)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문제 정리)
전인적인 결단으로서의 말을 찾고, 그리고 말을 한다는 것이 창조적인 긴장과 고통을 동반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요

본문내용

문제 제기)
언어의 창조적 기능
언어의 위험, 결함
언어의 본질 속에 담겨져 있는 필연적인 결함
언어는 진리를 밝히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진리를 숨기는 역할도 함
탈리란드(Talleyrand) : “언어는 인간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있다.”
문제 연구)
하이데거(Heidegger)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쉴러(Schiller) : “영혼이 말을 속삭인다. 아! 그러나 말하는 것은 이미 영혼이 아니더라.”
-> 영혼의 가장 내적인 근원은 그렇게 부드러운 생명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그것이 일정한 형식의 말의 틀에 담겨서 객관화하면 사라져 버린다는 뜻임.
언어에 의해 형상을 이룩하는 창조적인 과업 & 일정한 형식을 초월하는 무한한 근원의 힘
-> 보이지 않는 대립 존재 -> 언어의 본질
존재의 실현은 일정한 형식 요구, 존재의 근원은 일정한 형식을 초월하는 변증법적인 긴장된 발전 과정 속에 언어의 영원한 비밀 존재.
인간의 내적인 실존적 진리는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다시 성실한 비판을 받고 하는 열린 대화를 통해 가능.

참고 자료

말의 힘 제 12장 (이규호,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