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트렌턴의 <생각 중독>, 생각이 많은 현대인들이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는 법
- 최초 등록일
- 2024.03.21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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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닉 트렌턴의 『생각 중독』은 생각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는 법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까닭 없이 생각 속에 갇혀 산다. 어떤 경우에는 세상의 모든 고민을 혼자 다 하는 듯하다. 그 결과 얻는 것은 불안과 스트레스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잡다한 생각들을 <생각 과잉>이라 부르며 이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의 경우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 특별히 자율 이완 훈련은 반드시 적용해 보고 싶어 일부러 그 내용은 별도로 소개해 놓았다.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특별히 온갖 생각으로 스트레스는 받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생각이 많다면
나. 생각 과잉과 불안
다. 스트레스 버리기
라. 불안에서 벗어나기
마. 자율 이완 훈련
바. 결코 스스로 불안에 빠지지 않는 방법
사.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생존 전략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닉 트렌턴
◦옮긴이 박지선
◦출판사 갤리온
◦닉 트렌턴
-미국의 작가, 라이프 코치이자 자칭 “사람 관찰 전문가”
-대학에서 경제학과 행동심리학 전공
2. 독후감
가. 생각이 많다면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다.” 파스칼이 <팡세>에서 한 말이다. 이처럼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끊임없이 생각을 하면서 산다. 그래서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른다.
사실 인류의 그런 생각들이 역사를 오늘날로 바꾸어 놓았다. 이렇게 보면 누구나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하고 그 생각은 깊을수록 좋을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생각은 여러 갈래가 있다. 탐구를 의미하는 생각이 있는 반면 삶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잡생각도 있다.
이 책의 관심은 바로 잡생각, 즉 비생산적인 <생각 과잉>에 초점을 맞춘다. 별 의미도 소용도 없는 생각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한다면 그것만큼 쓸데없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줄 알면서도 그런 잡생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삶이 피폐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생각 속에 빠져 허우적이는 사람들이 굴레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다. 이 책의 매력은 다소 심리학적인 주제에 대해 심리학적인 용어를 별로 동원하지 않고 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로 읽기 편하다.
물론 그것은 이 책이 심리학 전문서가 아니라 누구나 읽고 영감을 얻도록 하기 위한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생각 과잉이라는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