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박사-조지 워싱턴 카버의 일대기

소개글

땅콩 박사-조지 워싱턴 카버의 일대기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땅콩박사의 생애

Ⅲ. 카버의 가치관과 배울 점

Ⅳ. 나의 느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지구상의 수많은 위인들 중 대부분은 우리에게 그 업적이 알려져 있거나, 아니면 후세에라도 그 이름을 남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 속담 중에는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虎死留皮 人死留名)`라는 말이 있는 것이리라. 그런가 하면 생전에 자신의 업적과 명성과 부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다. 이 소감문은 내가 땅콩박사 조지 카버의 일대기를 일고 요약 정리하며, 나의 느낌을 쓴 것이다.
Ⅱ. 땅콩박사의 생애
1. 카버의 출생
조지 워싱턴 카버(George W. Carver), 그는 태어난 생일도 그를 낳은 부모도 어 떤 사람인지 모른다. 그는 1860년 전후에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 다이아몬드 그로 버 지방의 한 농가에서 그 농가 백인주인의 흑인 노예(메리)의 몸에서 병약한 몸 으로 태어났다.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서 엄마는 노예 약탈꾼들에게 탈취 당해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렸고 그의 아버지는 일하다 사고로 죽는다. 이렇게 천부적 인 악조건 속의 환경이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도 불리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그는 거기에 굴하지 않고 살아났고, 그 당시 흑인에게는 막혀있는 배움의 길을 불같은 열정으로 찾아다니면서 글을 배우고 공부를 한다.
2. 카버의 성장
그는 굶어가며 남의 집 헛간에서 잠자고 온갖 무시와 인종차별의 학대를 받으면 서도 그는 하나의 꿈을 품는다. `공부를 해서 이 인간 이하로 사는 비참한 내 동 족 흑인들을 계몽시키고 생활의 질을 높여주고 사람답게 살도록 해야 겠다`는 것 이다. 카버는 세탁소 심부름꾼 어떤 집 가정부, 이발소 심부름꾼 호텔 세탁일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의 세상풍파를 겪으면서 공부를 해낸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 준 이 사람 저 사람의 손길들을 거쳐서 드디어 미국 최고의 농과대학인 아이오와 주립대학 농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거기서 그는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던 식물에 대한 재능이 활짝 만개하게 된다. 그 대학 어떤 교수보다도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남기고 졸업하자 바로 자기 모교에 조교수로 발탁되어 더욱 깊이 식물과 토양을 연구한다. 어느덧 그는 아이오와 주립대학 농학부 교수가 되어 고생은 사실상 끝 났고 부와 명예와 사회적 지위가 확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