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안_피동사(-이/히/리/기-)
- 최초 등록일
- 2024.03.22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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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육: 피동사(-이/히/리/기-) 교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 여러분, 창문 밖을 보세요. 뭐가 있어요?
S1: 나무가 있어요.
S2: 자동차가 있어요.
T: 네, 창문 밖에 나무와 자동차가 보여요.
T: 여러분, 지금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요?
S: 새 소리가 나요.
T: 네, 새 소리가 들려요.
(문이 저절로 닫히는 영상을 제시한다.)
T: 여러분, 화면을 보세요. 누가 문을 닫았어요?
S1: 몰라요.
S2: 아마 바람이 닫은 것 같아요.
T: 맞아요. 문이 저절로 닫혔어요.
<중 략>
T: 앞에서 본 피동 문장하고 뭐가 달라요?
S: ‘에게’가 있어요.
T: 맞아요. 여기에는 ‘에게’가 있지요?
① T: (‘경찰에게 잡힌 도둑 그림’을 제시한다.)그림을 보고 이야기해 보세요.
S: 경찰이 도둑을 잡았어요.
T: 네, ‘경찰이 도둑을 잡았어요’라고 말하면 ‘경찰’이 주인공이에요. 경찰이 뭘 했어요? ‘도둑을 잡았어요.’ 그런데 ‘도둑’이 주인공이에요. 도둑이 어떻게 됐어요?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어요.’이때, ‘잡은 사람’이 누구예요?
S: 경찰요.
T: 네, 피동 문장에서는 ‘경찰에게’를 써요. ‘도둑이 경찰에게 잡혔어요.’
② T: (‘모기에게 물린 그림’을 제시한다.)모기가 동생을 물었어요. 동생이 어떻게 됐어요? 동생이 모기에게 물렸어요.
③ T: (‘엄마에게 안긴 아기 그림’을 제시한다.)엄마가 아기를 안았어요. ‘아기’가 주인공이에요. 아기가 어떻게 됐어요?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어요.
T: 처음에 본 피동 문장은 행동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 피동 문장에는 ‘잡은 사람’, ‘문 것’, ‘안은 사람’이 있어요. 이때는 ‘에게’를 쓰면 돼요. (판서한 것에 화살표로 표시하며 설명한다.) 원래 문장에서 ‘을/를’은 피동 문장에서 ‘이/가’로, 원래 문장에서 ‘이/가’는 피동 문장에서 ‘에게’를 쓰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