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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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파의 대표적인 인물들은 아담스미스, 리카르도, 맬더스 등으로 대부분이 18세기 영국에 연고지를 둔 사람들이다. 이들은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한 엄청난 호황기 속에서 이론을 전개해나갔다. 따라서 이들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는 충분한 자체 교정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강력한 야경국가체제를 주장하였다. 즉,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경제는 항상 완전고용 균형 상태로 복귀하는 경향이 있으며 과도한 정부개입은 오히려 경제의 왜곡을 초래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같은 고전학파의 사상은 통화주의 학파, 새 고전학파로 계승되었다.

그들의 이론의 기본가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 할 수 있다.

1. 세이의 법칙이 성립한다.
; 유효수요부족이 발생하지 않는다.
2. 모든 가격변수(물가, 명목임금 등)가 완전 신축적이다.
3. 모든 시장은 완전 경쟁시장이다.
4. 노동에 대한 수요와 공급은 실질임금의 함수이다.

이러한 기본가정을 토대로 고전학파 모형의 특징과 평가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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