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국어학개론_음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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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발음기관
2. 조음체와 조음점
3. 자음과 모음의 분류
4. 자음분류표
5. 조음위치에 따른 분류
6. 조음방식에 따른 분류
7. 모음의 분류
8. 음소
9. 음운규칙

Ⅲ. 結 論

본문내용

지금까지 언어학의 하위영역 중에 하나인 음운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음운론에는 음성이 자연과학적인 과정에서 그것이 어떠한 발음기관에 의해 만들어지며, 그 음파의 특성은 어떠한가를 관찰하는 음성학과, 언어전달 체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기능적 관점에서 언어음성에 대해 연구하고 그 구조를 밝히는 음운론이 있다. 자음과 모음의 분류기준과 음소, 음운규칙 등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들은 우리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기준에 따라 나뉘어지며, 제약되어짐을 알 수 있다. 국어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띤다. 중세국어와 현대국어가 다르고 서울말과 제주도말이 다르다. 중세국어에는 분포의 제약이 없어서 '님금', '닢'과 같은 단어가 있었고, 지금도 북한에서는 '녀성', '닛몸'과 같은 단어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현대국어에서 두음법칙을 지키지 않는 예외로는 '냠냠'과 같은 어휘가 있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발돋움하면서 수많은 외래어가 들어온 예는 '로봇' '라디오' '립스틱'등 어떠한 제약을 할 수 없는 어휘들도 있다. 언어학(국어학)은 지난 세기 많은 발전을 하였다. 국어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를 맞아 순수 언어학만을 고집해서는 우리의 삶의 질을 더 이상 향상시킬 수가 없다. 이에 따라 국어학의 응용연구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이익섭. 장소원(1994), 국어학개론, 한국방송대학출 판부
이익섭(2000), 국어학개설(개정판), 학연사
배주체(1996), 국어음운론개설, 신구문화사
정연찬(1997), 개정 한국어음운론, 한국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