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현대사회] 마르실리우스계급협동이해 vs 파업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10.1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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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실리우스의 사상과 당시 물류파업을 일어켰던 상황을 접속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물류파업 부분만 원하시는 시기의 새로운 파업 이름으로 고쳐서 쓰시면 문제 없을 듯
목차
주제; 마르실리오는 국가가 다양한 계급들의 협동과 역할분담을 필요로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민공동체의 지배적 부분이 입법자 혹은 법률의 유효한 근원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국가경제의 유기적 순환과 다수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소수자의 요구를 제한할 수 있는가?
화물차지입자들의 파업("물류대란")을 중심으로 분석하라
본문내용
마르실리우스 사상의 특징은 교황과 세속통치자 간의 논쟁 중에서 교황의 권한과 세속 통치자간의 권력을 엄격히 분리한 데 있다. 제국을 옹호하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교황 제권주의의 전체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 그가 [평화의 옹호자]라는 책을 저술한 이유였다. 그의 철학적 기반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연유하는데, 그의 저작은 [정치학]에서 다루지 못한 통치자 위에 군림하려는 교황권에 대한 설명과 이 혼란의 원인에 대한 처방을 내리려 하였다. 그가 가장 깊이 추종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원리는 물질적 및 도덕적 필요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자족적 공동체의 원리였다. 그는 이성이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인간사회가 완전한 의미에서 자족적이 되는 것이 그가 관심을 가진 전부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종교는 그 진실과는 관계없는 사회적 산물이며 따라서 사회에 의해 규제될 수 있다고 보았다.
마르실리우스는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라서 국가를 국가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기능을 수행하는 부분들로 구성된 ‘살아있는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의 ‘건강’ 과 ’평화‘는 그 각 부분이 각자 질서정연하게 작용함으로써 이뤄지며 그 어느 부분이 잘못 작용하거나 다른 부분을 훼방할 때 소란이 일어난다. 그는 또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협동하는 계급들과 역할분담을 말하는데, 정부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재화 및 세입을 제공하는 농부와 공인도 있으며, 국가를 구성하는 군인과 관리와 성직자도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중 성직자계급은 사회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말썽을 일으키지만, 종교는 내세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 수단과 목적을 위해서 고려될 수 없는 것이며, 세속적 문제는 신앙에 구애받지 않고 그 자신의 합리적 성품에 의하여 결정되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