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소행성의 충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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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소행성이란?
2. 지구접근천체
3. 지구와 다른 천체와의 충돌 가정 (I)
4. 지구와 다른 천체와의 충돌 가정 (II)
III. 결 론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질량이 큰 소행성은 태양으로부터 먼 궤도를 도는 반면, 질량이 작은 것은 안쪽 궤도를 공전한다. 소행성은 모두 태양을 초점으로 하는 타원궤도를 그리며, 궤도이심률은 0.1에서 0.3의 범위에 속하지만, 간혹 0.83만큼 큰 것도 있다. 소행성의 궤도경사각(소행성 궤도가 지구공전궤도와 이루는 각)은 보통 30도 미만이다. 소행성대는 소행성들로 꽉 차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틈이 있는데, 이곳을 커크우드의 틈(Kirkwood Gaps)이라고 부른다. 커크우드의 틈이란 소행성의 공전주기가 목성 공전주기의 1/2, 1/3, 1/4, 2/5, 3/7이 되는 지역을 뜻한다. 이러한 특이한 곳이 생기는 원인은 목성으로부터 주기적인 섭동이 작용, 소행성들이 이곳으로부터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전주기의 비가 2/3, 3/4, 그리고 1이 되는 지역은 소행성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목성의 공전주기, 곧 11.9년을 기준으로 공전주기가 11.9년인 것, 그 3/4에 해당하는 것, 그리고 2/3에 해당하는 것, 등 3개의 군이 있는데, 각각을 트로이 소행성군, 툴레 소행성군, 힐다 소행성군이라 일컫는다. 이 가운데 트로이 소행성은 태양-목성과 정삼각형의 꼭지점을 이루며, 목성 궤도상을 공전하고 있다. 트로이 소행성은 태양-목성-소행성의 중력이 평형을 이루는 라그랑지점에 위치하며, 외부 섭동에 대해 매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런 소행성에는 대기가 없다. 행성에 대기가 있기 위해서는 기체분자를 붙잡아 둘 만큼 강한 중력이 필요한데, 소행성은 질량이 너무 작아 기체분자를 붙잡아둘 만큼 큰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소행성에는 대기가 없다.2. 지구접근천체(NEO: Near-Earth Object)
태양계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소행성과 혜성들이 있으며, 대부분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궤도상에 분포한다.
그렇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이들 천체는 목성 태양계내 총 질량의 90%를 차지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