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나생문

소개글

영화의 전체적인 개요와
한명한명의 진술을 중심으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저의 시선으로 작성한 보고서이기도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영화를 보고 직접 저의 시선으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개요
2.타조마루의 진술
3.아내의 진술
4무사의 진술

본문내용

●개요
낡디 낡은 나쇼문 아래서 나무꾼과 승려 한 사람이 엄청나게 내리붓는 비를 피하고 있다. 이때 지나가던 행인 한사람도 그들과 함께 비를 피한다. 승려와 나무꾼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도무지 모르겠어'란 말만 연신 반복한다. 행인은 이들에게서 괴상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 즉 슨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무사의 시체를 발견하고 관가에 신고하여 타조마루를 검거하고 심문이 시작되는데 각자 다다르게 주장을 한다.

●타조마루
화창한 햇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오후 나(타조마루)는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한 무사와 말을 탄 그의 아내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바람이 불어 망사 속에 가려졌던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난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무사를 죽이지 않고 그 여자를 차지하려 하였다. 그리하여 남편에게 내가 숨겨둔 보물을 싸게 팔겠다고 유인하여 무사를 꼼짝 못하게 나무에 묶어두는데 성공하였다. 뒤늦게 이 광경을 보게된 여자는 처음엔 나에게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르며 저항하였지만 이내 나의 힘에 칼을 놓친다. 그리고 나서 난 그 남편이 보는 앞에서 여자를 품에 안았다. 그 와중에 여자도 피하려고 만은 하지 않았다. 그런 후에 난 그냥 떠나려 하였는데 무사의 부인이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본 둘(무사, 타조마루)중에 한 사람은 죽어야 한다며 그리고 살아남은 자를 따라가겠노라고 하였다. 울며 애원하는 그녀의 눈을 보자 난 남편을 죽이고 여자를 영원히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난 무사와 사투를 다해 당당히 결투를 하여 승리를 하였다. 난생 처음 강한 상대를 만나 겨뤘던 결투 속에 난 당당히 이겼다. 그리고 나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여자는 오 간데 없이 사라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