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B형 만성간염의 원인, 증상, 치료

소개글

간염의 전반적인 내용과 B형만성간염의
원인, 증상, 치료 등을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목차

■만성 B형 간염 - 내용
◇개요
만성간염의 종류
◇원인
B형 만성간염
왜 만성 간염이 되는가
만성 간염에 걸릴 수 있는 사람
◇증상
일반
활동성 여부
진행과정, 왜 알아차리지 못하는가
올바른 진단
◇예방
전염
가족중에 간염환자가 있을 경우
수직감염 예방
고농도 HBIGI(수동적 예방)
B형 간염 예방백신(능동적 예방)
B형 간염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안 생길때
돌연변이한 B형 바이러스는 예방이 불가능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접촉된 경우의 지침
◇수직감염
산모의 HBeAg가 양성이면 신생아는 대단히 위험
수직감염은 아버지로부터도 가능
수직감염된 어린이 / 생후 3년 이내에 감염된 어린이
◇치료
만성 간염의 일반적 치로
만성 간염의 원인적 치료(B형 만성 간염 치료)
◇간세포에 침투한 B형 간염 바이러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B형 만성간염
결국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즉 혈액과 정액, 질 분비물, 모유, 눈물, 침 혹은 상처의 진물 등 여러 가지 체액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된 사람이 만성화될 가능성은 감염될 당시의 나이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보통 영아기 때 감염되면 약 70~90%정도, 유아기 때는 25~50%정도, 성인에서는 약 10%정도가 만성화되게 됩니다.
B형 간염의 경우 몸에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도 간에 염증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B형 간염바이러스 건강 보유자’라고 합니다. 출산을 전후하여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대부분 몸에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한동안 시작되지 않고 간염 바이러스만 번식하는 ‘건강 보유기’를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 20~30대에 접어들면 ‘전쟁’이 시작되어 만성 간염을 앓게 됩니다. 물론 이들 중 운좋은 사람은 전쟁이 성공적으로 끝나 간염바이러스는 숨고 간의 염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환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만성 간염에서 더욱 진행된 간질환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도 대부분 이런 케이스 입니다.
20대의 대학생 P군은 급성 간염을 앓은 적도 없는데 진단결과 간경변증 초기로 밝혀졌습니다. 일단 병력을 조사한 결과 그의 어머니가 B형 만성 간염 환자였습니다. 결국 P군은 출생 당시 어머니에게서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만성 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