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계의 정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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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의 정원을 읽으며

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는 정원은 그냥 앞마당에 있는 조그만한 녹지 아님 여러 사람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곳 그냥 삶에 필요해서 만들어지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정원의 변천 등을 알게 되었고 정원의 필요성이라고나 할까? 그런 점들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한다.
먼저 정원은 생계수단의 정원과 보호수단의 정원등 여러 목적을 지닌 정원 있었다. 책의 첫 장에는 정원의 기원이 성서를 통해서 나타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성서에서 나오는 에덴(낙원)을 제창조하기 위해서 인류는 ‘정원’이란 것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흥미를 끌었던 것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히는 바빌론의 옥상정원 이다. 일명 가공원이라고 불리 우는 공중공원이다. 계곡이나 사막에서도 조망되어 지도록 높이 91M에 연속적으로 심어진 식물과 관계시설이 설치된 지붕 노단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지붕노단식이란 지면의 경사면을 계단식으로 설계해 식물로 뒤덮인 계단을 높이 91M 까지 만든 것 이다. 이 공중정원의 수목에 물을 주기 위해서 특별히 우물을 파기도 했다. 옥상 정원의 주인인 '네부카드네자르'는 '시리아'와 '이집트'를 격파하고 '유다'왕국을 멸망시키고 당시 세계 최대의 강력한 왕조를 이룩했었다. 그래서 이정원이 권력의 상징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세계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