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실습] 실습 소감문

소개글

여행사 실습을 다녀온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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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방학 중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을지로 입구역에 위치한 여행매니아라는 여행 회사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알바라는 이름으로 일을 해보긴 해보았지만 정장을 입고 회사루 나가는건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그래도 굳음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보겠는 심정으로 월요일 아침에 활기차고 밝은모습으로 첫출근을 했습니다.
첫 출근 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첫인사를 하고 사장님과 영업부장님과 면당을 한후 부서를 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배치받은 부서는 중국팀 부서였습니다.첫날이고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모르는거 투성이였지만 옆에 계신 직원분들이 너무나 잘챙겨주셔서 편히 일을 배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먼저 여행사에서 알게 된 것은 회사의 구조였습니다.
여행사 크게 항공권 예약및 발권 해외여행 상담 및 예약 수배업무
여권/비자업무로 나누어지고 있었습니다
여행매니아의 주된 업무는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자들과의 상담 및 예약 수배업무 였습니다.
물론 발권팀에서 발권을 해주기도 했지만 적은 국가만의 발권이였습니다.
그리고 여권/비자 업무는 대행업체를 두고 했기 때문에 확인절차만 하는 정도의 업무처리방식이였습니다.
상담 및 예약수배 업무를 하는 직원을 여행사에선 op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제가 하는 일 역시 op 의 업무중에 하나였습니다.
OP 는 Operation의 약자로서...말 그대로 여행일정 및 항공일정 등을 조정하여 손님에게 안내해주고...내부적으로는 영업하는 사람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모두 가르킨다고 볼 수 있는데...워낙 광범위한 업무에 통칭이 되므로...회사에 따라서 하는 일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TC 는 Tour Conductor의 약자인데...현지 가이드와는 다른 의미입니다...인솔자라는 개념으로 인천공항에서 손님을 데리고 여행지에 가서 가이드 미팅 및 현지 행사를 관리하고 손님과 함께 무사히 인천공항에 함께 오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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