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과 이슬람문화] 이슬람 의복

목차

1. 이슬람복식을 설명하기 위한 이슬람 세계의 정의

2. 서남아시아의 기후

3. 기후에 따른 의복 분류
1)착용용방법에 따른 분류
2)기후에 따른 복식 유형

4. 이슬람 복식의 특징
1) 서남 아시아 고대사회의 복식
2) 전파의 예
3) 서남 아시아에서 보여지는 동양복식의 특징
4) 직물-원료, 염색, 배틀, 직조술, 의복에 사용된 직물, 티라즈,장례에 쓰인 천, 재활용, 매듭장식

5. 이슬람교도들의 특징적인 복식
1) 관유일체형
2) 히잡(여성)-히잡, 차도르, 페체, 부르카
3) 터번(남성)-케피야, 터번, 페즈

6. 예배복장

7. 순례자의 옷

본문내용

여성의 얼굴을 가리고 몸을 감싼 것은 옛날 셈족(바빌로니아)의 풍습이었으며 성문법으로도 기록되었었다. 이슬람교에서는 여성의 정숙함으로 다른 남성에게 얼굴도 보이지 않도록 감쌀 것을 교리로 하였으므로 지금도 이슬람교는 이 법을 따르는데 국가에 따라 민족에 따라 그 착용방식과 정도가 다르며, 연령대에 따라서도 다르다. 북부 아프리카의 투아레그족은 남자가 베일을 쓰기도 하는 등 각기 다르다.히잡은 대개 얼굴과 가슴까지 가리는 것과 얼굴을 드러내는 두건 형태의 것이 있는데 굳이 구분을 하면..①히잡은 두건모양으로 알라가 명령한 것으로 코란에 언급된 의상이다. 얼굴만 내놓은 쓸 것으로 상체만 가리는 것이 특징. 입고 벗기가 쉽고 시리아 등 아랍권 여성들이 쓴다②차도르는 넓은 검은 천을 머리부터 둘러쓰는 것으로 이란에서 주로 착용한다. 안 에서 손으로 여미는 부위에 따라 얼굴을 드러낼 수도 있다. 부루카와 비슷한 헐렁한 외투의 일종이며 망토 정도의 길이로 검은색이 많다. (속에는 양장을 입는 경우가 많다.)차도르라는 말은 페르시아어인데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에서는 차도리(chadori), 인도에서는 부르카(burka), 아랍권에서는 아바 또는 이자르(izar)라고 한다.③ 니캅은 히잡에 코 아래 얼굴 가리개가 덧붙여진 것으로 주로 파키스탄과 모로코 의 여성들이 쓴다.④부르카는 밖을 볼 수 있도록 망사로 처리된 눈 부분을 제외하고 머리에서 발끝까 지 걸치도록 돼 있다.

참고 자료

세계 패션사1 : 자작아카데미. j앤더슨 브랙, 매쥐 가랜드 공저
서양복식사 :
이슬람 1400년 : 까치. 버나드 루이스 저
이슬람 미술 : 한길 아트. 조너설 블룸, 셰일라 블레어 공저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 : 라사라 패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