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감상문] 가르칠수 있는 용기를 읽고

소개글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읽고 쓴 A4한장 분량의 요약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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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란 무엇인가? 정의에 따르면 교사란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는 각급 학교에서 직접 원아(園兒)․학생을 교육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사는 다시 말해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는 것이 아니다. 교사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교사라는 직업은 갖게 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교사는 어떠한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교사는 교육자에게 필요한 학생관과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지녀야하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지녀야 한다. 또한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와 교수 능력, 그리고 탐구 능력을 지녀야 하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행동 의지와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다. 교사의 자질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많은 연륜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고 본다. 나 역시 교사를 희망하는 입장이기에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란 책은 접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내가 교육자로써 가져야할 것들에 대한 좋은 지침서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파커 J. 파머에 의하면 가르침은 교사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지하게 그 조언을 받아들여야 하며 자신이 처한 권위와 권력에 의존하여 학생을 대하는 것을 배제하고 내가 나 자신을 통제하면서 “내면의 교사”가 되어 나의 정체성과 성실성을 회복하여 참된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준다면 학생을 역시 똑같은 방식을 가지고 반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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