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업의 이해] 프로야구단과 성과보상 시스템

소개글

성과보상 제도를 프로야구단의 사례를 통해 생각해본 리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1)경영품질은 기업성과로 말한다
-효율적 성과보상 시스템

2.본론
1)프로야구단과 성과보상시스템
-프로야구단을 예로 든 이유
-전개방향
2)효율적 성과보상 시스템-연봉옵션계약-
-사례 : 한국프로야구 송진우
-사례 : 한국프로야구 양준혁
-사례 : 미국메이저리그
3)옵션계약의 문제점
4)기업에서의 성과 포상제 적용사례
-현대전자
_LG CNS 신인사 제도
-대규모 제조회사 Honeywell

3.결론
1)성과보상제도가 기업과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 사례 - 미국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의 선수들의 옵션계약은 주로 계약연장의 옵션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팀이 어느 선수와 4년간의 계약을 맺는다고 할 때, 마지막 1년은 선택사항이 된다. 선수의 3년간의 성적이 좋으면 팀이 계약을 연장하여 연봉을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계약이 만료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계약은 좀 더 종합적인 성과보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플러스 옵션의 경우에는 홈런이나 타점 등 몇몇 수치에 따라서만 적용이 되므로 실제 그 선수의 공헌도와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선수 개개인의 홈런이 경기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비싼 연봉을 받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경우를 살펴보자. 박찬호가 속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지난 2000년에 10년간의 장기계약에 약 3000억 원을 받기로 했다. 어마어마한 고액 연봉에 부응하듯이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는 리그 홈런왕과 최우수선수상(MVP)을 비롯한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정작 팀은 4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로드리게스 개인의 성과가 팀의 성과로 전혀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