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마지막 선비 - 김창숙
- 최초 등록일
- 2004.10.2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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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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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심산의 유학정신
1. 실천중시 유학정신
2. 대의정신
Ⅲ. 심산의 구국 활동
1. 구국 활동의 계기- 기미독립선언
2. 1차 유림단 사건
3. 2차 유림단 사건
Ⅳ. 반탁운동
Ⅴ. 반 독재 투쟁
Ⅵ. 결론
본문내용
심산은 일생을 통하여 유학으 전통적 정신과 규범을 생활 신조로 지키고 나아가 행동 지침으로 삼아 왔다. 그러나 심산은 초년 보수적이고 완고한 유림들과 뜻이 맞지 않았다.
심산은 1916년에 동향의 명사인 공산 송준필에게 보낸 서간에서유림의 진정한 문로와 ‘진정한 사업’을 설명하면서 “현실에 대처하기 위한 실유소사에 힘을 써서 진부한 옛 생각에 빠지지 말 것과, 그리고 성리의 공담에 금금하지 말고 강상을 부식하는 일고 도의를 밝히고 바로잡은 일을 앞세워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심산의 초년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심산으로 하여금 전 생애의 방향을 설정해 주었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 전생애를 바친 것과 일제에 대하여 철저한 비타협, 불복종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해방 후에는 민족 분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독자적인 노선을 천명하였고, 그 뒤 계속 분단에 대한 통한과 통일에의 염원을 잠시도 잊지 못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장우단탄을 그치지 않았다. 특히 남북 양쪽의 평화적 통일의 추진을 오매간 호소한 것은 허다한 그의 시편에 잘 나타나 있다. 이것이 심산의 민족주의의 본령이다.
참고 자료
박홍식 제 13 회 기획학술발표회 논문 : 주제 / 근대 영남 유학의 유산 ( 한주학파 (寒洲學派) ) ; 심산 김창숙의 유교정신과 구국운동/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소, 1999
정범진,「백번 꺽어도 꺾이지 않는 민족의 자존」-김창숙의 생애와 선비정신. 성균관 대학교출판부
,,1997
심산사상연구회 , 「김창숙 문존」,성균관대학교출판부,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