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경제학과 대학생의 국부론 요약정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4.04.02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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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부론은 1편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각 장들을 병렬형으로 요약 정리하고자 한다. 국부론 1장은 분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분업은 노동의 효율을 최대로 만들어준다. 우리는 특정 제조업에서 분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고찰하면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핀 제조업 예시를 들어보자. 숙련되지 않은 노동자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하루에 한 개의 핀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작업이 다수의 부문으로 분할되어 그 각 부문의 대다수가 마찬가지로 특수한 직업으로 되고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은 본인의 할당 부분에 대해 전문화(specialization)을 하여 더욱 생산력을 높일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산량이 극대화될 수 있다.
핀 공장 사례에 의하면, 분업 이후 한 사람은 4,800개의 핀을 만든 셈이 되었다. 생산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분업의 이익은 총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노동자의 숙련도가 높아지고, 둘째, 한 가지 일로부터 다른 일로 옮길 때 허비하게 되는 시간이 절약되고, 셋째, 노동을 수월히 해주는 기계 발명으로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일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숙련도가 향상되어 노동자 한 명이 해낼 수 있는 양이 많아지고 이는 곧 생산력의 증대로 이어진다. 시간의 절약을 통해 시간 손실이 줄어들고 한정된 시간 안에 생산할 수 있는 양이 더욱 많아질 수 있다. 그리고 기계의 응용 덕분에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진다. 향후 기계 응용은 과학자들로도 연결되는데, 이는 곧 과학의 분업으로도 이어진다. 과학의 분업은 과학은 전문화를 가져오고, 이는 더욱 향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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