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산력과 미래전망
- 최초 등록일
- 2004.10.27
- 최종 저작일
- 2003.08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출산력 변동추이
Ⅲ. 출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Ⅳ. 향후 출산력 검토
Ⅴ. 결론
본문내용
한 국가의 출산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출산변천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출산력은 인구구조 특히 가임여성의 구조에 의해 결정되며, 그 시대 가임여성의 가치관 및 주변환경은 출산행태 변화에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인구학적 논의에 가장 기초가 되는 인구성장(권태환, 김두섭 1990)은 출생과 사망에 의해 일차적으로 결정되며, 특히 출생은 인구성장 및 인구구조 변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어 왔다. 해방전후의 혼란기 및 6.25전쟁 당시는 낮은 출산율을 보였으나, 베이비붐이 연결됨에 따라 60년 전후의 출생아수는 급증을 보였다. 그 후 사회적 안정, 도시화․산업화로 인한 핵가족화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증대 등으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인 가족계획 정책실시(1962년)로 인하여 1960년 당시 가임여성의 평균자녀가 6명 이상이었던 것이 1980년대에 2명으로 급감하였다.
참고 자료
(1) 김한곤(1993), 『 한국 출산력 변화의 원인과 전망』,영남대학 출판부.
(2) 권태환 外(1997), 『한국 출산력 변천의 이해』, 일신사.
(3) 통계청(1996), 『장래인구추계』.
(4) (각년도), 『인구주택총조사 보고서』.
(5) (1997), 『1971~97년 생명표』.
(6) (각년도), 『인구동태통계연보』.
(7) (1996), 『한국의 출산력 변천과 인구전망(학술용역보고서)』.
(8)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8), 『최근의 인구동향과 대응전략』.
(9) (1997), 『1997년 전국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10) (1995), 『출산율 예측에 따른 인구구조 전망』.
(11) 한국인구학회(1997), 『인구변화와 삶의 질』, 일신사.
(12) 金子武治 外3人(1990), 『人口推計入門』, 古今書院.
(13) 國立社會保障․人口問題硏究所(1995,1997),『人口統計資料集』.
(14) (1997), 『日本の 將來推計』.
(15) 阿藤 誠(1999), 『先進諸國の人口問題』,東京大學出版會.
(16) Henry S.Shryock & Jacob S.Siegel(1976),『The Methods and Materials of Demography』, ACADEMIC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