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 대산 신용호 선생의 경영철학

목차

1.대산 신용호 선생의 경영 철학이 갖는 의미
2.신용호 선생의 경영 전략
3.신용호 선생의 어록을 통해본 대산사상
4.신용호선생이 찰립한 교보생명은?

본문내용

대산 신용호 선생의 경영 철학이 갖는 의미
교보생명 창업자 대산 신용호 선생은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 하에 있던 1917년 8월 11일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다닐 때 장기간 병에 앓고 나서 그 뒤로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다. 그분의 학력난은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자"라는 말로 채워져 있다.
굳이 정규 학벌로 따진다면 무학이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스스로 개발한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우리나라에 굴지의 기업을 세웠다.

선생은 20세인 1936년에 중국대륙으로 건너갔다. 이때부터 선생의 탁월한 사업가 기질이 발휘된다. 중국에서 유명한 미곡상인을 설득하여 신용과 성실로 사업을 일으켰다.

선생은 이때 미곡을 군납하는 대사업가로 변신하여 일본군, 장개석의 국민군 그리고 심지어 모택동의 공산군까지 미곡을 군납하여 거금을 벌어들였다. 1945년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자 10년간 체류를 마치고 1946년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한 해에 (주)민주문화사를 창립하면서 국내에서 또다시 사업의 기반을 닦는다. 1958년 7월 11일에는 '대한 교육보험 주식회사'로 생명보험사업 면허를 취득한 후, 동년 8월 7일 개업식을 가졌다.

참고 자료

대산 신용호/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