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대중예술] 관노가면극
- 최초 등록일
- 2004.10.3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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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대중예술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관노가면극홈페이지와 관노가면극계의 지존이신 장정룡 선생님의 저서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연희의 기원
2.1.1 김이사부 정복연희설
2.1.2 부락제 연관설
2.1.3 부락신화 연관설
2.2 등장인물
2.2.1 양반광대
2.2.2 소매각시(小梅閣氏)
2.2.3 시시딱딱이
2.2.4 장자마리
2.3 연희과장
2.3.1 제 1과장: 장자마리 개시과장
2.3.2 제 2과장: 양반광대, 소매각시 사랑과장
2.3.3 제 3과장: 시시딱딱이 훼방과장
2.3.4 제 4과장: 소매각시 자살소동과장
2.3.5 제 5과장: 양반광대, 소매각시 화해과장
2.3 음악구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강릉관노가면극은 경상도 하회별신(河回別神)굿 탈놀이와 예천청단(禮泉靑丹)놀이, 함경도의 북청사자(北靑獅子)놀이와 같은 제의적인 마을 탈춤의 한 유형이다. 강릉단오제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때 큰 역할을 하였고 단오제 기간동안 베풀어진다. 강릉관노가면극이 타 지역의 탈놀이와 다른 것은 대사가 없이 몸짓과 춤으로 연희되는 무언극(無言劇)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며, 또한 연희자가 관청의 노비(奴婢)들이 행했다는 것이 다르다.
강릉 관노가면극은 단오제가 시작된 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희되었다. 현행 단오제 행사일정에는 음력 5월 4일에서 6일까지 관노가면극이 행해지고 있다. 현재 연희 장소는 남대천 제단 옆 농악장에서만 주로 놀이가 되는데 종전에는 대성황당, 약국성황당, 소성황당, 제관청, 여성황당의 순서로 연희하였다.
관노가면극은 구한말까지 연희되다가 갑오경장으로 인한 관노제 폐지나 직제 변경으로 관노들이 참여를 하지 못했거나, 한일합방에 의한 단오제 행사의 금지 등에 의해 연희가 중단되었던 것으로 보고있으며, 65년 다시 연희되기 시작하여 67년 주요무형문화재 제 13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강릉문화원에서 관노가면극보존회를 결성하여 전수 계승하고 있다.
참고 자료
·張正龍, 「江陵官奴假面劇硏究」, 集文當, 1989.
·강릉관노가면극홈페이지 http://www.kwann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