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술제] 제 11회 관광학술지 내용

소개글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마친 관광학술제 책자입니다.
일정및 프로그램 알고 싶으신분은 메일주세요

목차

1.학과 연혁보고
2.학회장 인사말
3.학과 동아리 소개
1) 영어 동아리
2) 일본어 동아리
3) 중국어 동아리
4) 국토 기행단
4.학우들 이야기
1) 벌써 8년... ‘96 전우진
2) 좌충우돌 미국 탐방기 ‘00 이민형
5.여권과 비자관련 정보
6.국제관광예절

본문내용

3. 동양예절과 서양예절의 개념차이

예절이 에티켓이나 매너이고, 매너나 에티켓이 바로 예절인데 우리말로 예절이라고 하면 낡은 것처럼 인식되고, 외래어로 에티켓이나 매너라고 하면 그것은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절과 에티켓의 다른점은 예절은 우리나라의 예절이고 에티켓과 매너는 주로 서양의 예절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에게는 우리의 예절로 상대해야 하고, 외국에 갈 때에는 그 나라의 예절을 알아서 행해야 할 것이며, 외국에 가서는 그 나라의 생활관습에 익숙해질수록 합리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관광예절

1. 관광예절의 의의와 필요성
1)의의
관광자는 관광대상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관광자와 직접적인 동반관계를 맺게 되거나, 혹은 간접적인 관례로 만나게 되며, 또한 관광 중에 관광종사원과의 직․간접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따라서 예절바른 관광을 통해 관광자는 진과 미를 추구하고, 그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친교)의 즐거움과 인격도야는 물론이며, 심리적 사상적 만족을 얻게 되어 완전한 광광을 하게 된다.

2) 필요성
예절이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습관을 통하여 하나의 공통된 생활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이다.
따라서 자신의 생활문화권을 떠나 관광을 하는 관광자는 관광대상지의 또 다른 예절을 익히고, 이를 지켜야 하며, 동양과 서양의 예절을 모두 익히고,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모든 관광자가 관광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공유하고 어울리는데 필요한 통일된 ‘관광예절’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