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아마티아 센 자유로서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04.10.3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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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내용과 저의 생각을 보태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Ⅰ. 자유의 관점
Ⅱ. 발전의 목적과 수단
Ⅲ. 자유와 정의의 기초
Ⅳ. 능력의 박탈로써의 빈곤
Ⅴ. 시장, 국가, 사회적 기회
Ⅵ. 사회적 선택과 개인의 행동
Ⅶ. 사회적 공약으로서의 개인의 자유
나가며...
본문내용
소득 2만불시대를 향해’‘성장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가 IMF위기 이후 몇 년전 부터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예전의 박정희 시대의 개발이데올로기와 마찬가지로 성장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맹목적인 발전에 대한 개념을 경계하며 개인의 실질적인 자유을 동반한 발전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센은 발전의 근본목적은 자유의 신장이며 발전이란 사람들에게 이성에 따라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거나 기회의 여지가 거의 없는 여러 유형의 부자유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질적인 부자유를 제거해야하며 국가, 시장, 법, 체계, 정당, 언론, 이익단체, 공공토론등과 같은 많은 제도를 포함하는 일련의 사회적 장치들은 그것이 개인의 실질적인 자유를 증진시키고 보장하는데 얼마나 공헌했는가 하는 관점에서 검토되어야 하는 것이다. 센교수는 옥스퍼드와 하바드에 있으면서 후생경제학, 경제발전론, 경제철학을 연찬하고, 199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게 된다. 노벨경제학사상 경제철학에 관한 업적이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경제발전론과 경제철학을 종합한 대작이라 평가받고 있다. 깊은 사색과 철학적 통찰력으로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와 벡커의 ‘인적 자본론’을 넘어선 논리전개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노벨상을 받은 이후에 쓰여진 책으로 그 이전에는 ‘불평등의 재검토’란 책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자유와 평등에 생각의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