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서 금지되어야만 했던 음악들

소개글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쓴 레폿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고대시대
2)고려시대
3)조선시대
4)근, 현대시대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詩에서 정감이 일어나고, 禮에서 행동을 바르게 하고, 음악에서 인격을 완성한다.(與於詩, 立於樂, 成於樂)’
공자는 논어에서 이와 같이 그의 예악관을 설명했다. 예로부터 유교의 영향을 크게 받아온 우리나라에서도 예악관에 입각하여, 음악을 단순이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를 완성시키기 위한 도구로써 생각해왔다. 따라서 인격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음악은 반드시 인(仁)에 근본을 두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공자는 仁에 근거하지 않는 음악은 바른 예악이라고 볼 수 없고 단지 淫聲 에 불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淫聲은 백성들에게 해악을 끼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망국지음(亡國之音)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 음악이 다 우리에게 이로울 수는 없다. 이 사자성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좋지 못한 음악은 한 나라가 망할 정도로 나쁜 것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예전부터 금지곡이 존재해왔다. 물론 금지곡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각 나라마다 자기나라 국민들의 정신상태를 지배하는 음악에 대해 여러 가지 규제를 해왔다

참고 자료

‘한국 대중가요사’(이영미, 1998, 시공사)
‘한국 가요사’(박찬호, 1992, 현암사)
‘한국 민족음악 현단계’(노동은, 1989, 세광사)
‘흥남 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이영미, 2002, 황금가지)
http://dju.ac.kr/
http://www.windbird.pe.kr/st_geumjigok80nyun.htm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