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청소년 약물중독과 약물중독예방활동을 위한 제안
- 최초 등록일
- 2024.04.17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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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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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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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3년도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이 전국 15개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한 중독환자를 대상으로 중독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환자 중 10.6%가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났다(이재혁, 2023). 식약처의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2024)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 성인 100명 중 3명은 마약류 물질 중 하나라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청소년은 2.6%였다. 또한 성인86.3%, 청소년은 70.1%가 대한민국을 마약 청정국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국내 마약류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림 > 성인과 청소년의 마약류 문제 심각성 인식 수준
최근 5년간 마약 사범이 증가하고있고 남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의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에 효과가 있다면서 마약 음료를 학생들에게 사용한 사건은 실생활에 노출된 마약사건이기도 하다. 10대 마약사범은 10여년 전인 2012년 38명에 불과했지만 최근엔 12.6배가 증가했다.
참고 자료
이재혁(2023)- 질병청, 청소년 치료약물 중독 예방 위한 예방교육 시행, 메디컬투데이(2023.08.24.).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9300991582
김주일. "독일의 청소년약물중독예방활동에 관한 연구." 청소년복지연구 5.2 (2003): 133-150.
홍서아. "청소년의 약물중독 실태 및 심리지원 방안." 한국중독범죄학회보 8.2 (2018): 93-115.
식품의약품안전처. “성인 100명 중 3명은 마약류 불법 사용경험 응답”, (202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