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보고서 - 고령임신의 위험성, 고위험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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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의 임산부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위험 임신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령 임신이란 나이가 많이 든 후에 아이를 갖는 것을 의미하며 질병관리청 기준에 따르면 만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고령 임신으로 분류되며 고위험군에 속하게 된다. 실제로 만 35세 이상인 임산부의 비율이 2011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고령 임신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여성의 저극적인 사회 진출로 인해 결혼과 임신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체외 수정과 보조 생식 기술 등이 발달하며 비교적 늦은 나이에도 임신이 가능해졌고 평균 임신 연령이 증가하게 되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사회적 나이는 늦어지고 있지만 신체는 동일한 노화를 겪기 때문에 난임으로 이어지는 주된 원인”이라며 “임신과 출산이 빨라질수록 난임을 줄일 수 있지만 개인의 선택에 정부가 개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늘어나는 고위험 임신, 철저한 산전검사로 위험성 낮춰야 (24.03.15. 세계비즈 정희원)
늦어진 결혼, 출산이 난임 키웠다...관건은 조기 진단 (24.03.13. 아시아경제 이은주)
여성건강간호학1 제 6판 (23.02.20. 현문사 김혜원)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mobileweb-based pregnancy health care educational programfor old pregnant women aged 35 years (201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왕희정)
한국 과체중 갱년기 도시 여성의 비만도, 일상생활 스트레스, 자존감, 식이태도, 우울증, 스트레스 반응척도와 갱년기 증상의 연관성 (2008 한방비만학회, 장원석)
고령 임산부, PGT검사로 건강한 배아 선별 및 유산율 최소화 도움 (24.03.25. 미디어파인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