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플랜맨' 영화의 의사소통 분석 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재구성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4.04.23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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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랜맨' 영화 감상 후, 치료자 또는 주인공 주변인의 의사소통을 분석하고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으로 재구성한 과제물입니다. 분석한 장면의 등장인물 대사가 제시되어 있으며, 장면 분석 후 어떤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을 사용하여 재구성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두었고, 대사 또한 신경써서 재구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으로 재구성
3.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영화 ‘플랜맨’ 줄거리
영화 ‘플랜맨’은 불안장애의 한 종류인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한정석이라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는 분 단위로 계획을 나눠 알람을 맞춰 놓으며, 이를 정확히 지켜가며 살아간다. 그리고 비위생적인 것에 닿는 것을 참지 못하여 손소독제와 살균 스프레이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마구잡이로 뿌려댄다. 또, 주변 물건들이 조금이라도 흩어져있으면 강한 불안 증상을 보이며 정신없이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명확한 강박장애 증상을 나타낸다. 정석은 좋아하는 여성이 생긴 일에 대해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비계획적으로 살아볼 것을 권유받고, 강박 증상을 고쳐보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유소정이라는 여자와 함께 많은 일을 겪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점점 증상이 나아지게 되고, 변화하게 된다. 정석의 강박 장애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자책감 때문에 생긴 것이었으며, 끝에는 이를 극복하여 강박 장애에서 벗어나게 된다.
Ⅱ.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으로 재구성
<#1. 의사와 정석의 상담 장면(1)>
정석: 그녀와 100일 동안의 모든 것을 전부 기록한 노트입니다. 뭘 샀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의사: (노트 내용을 읊으며) 이런 건 왜...?
정석: 말씀드렸는데요, 좋아한다고...
의사: 아니 그렇다고 왜 이렇게까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고개를 기울이며)
참고 자료
김선아 외,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