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장 1-13 금요기도회 vol.1
- 최초 등록일
- 2024.05.02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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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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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명기 31:1-13 하나님께서 앞서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라는 찬양을
교회에서 많이 부르고 고백을 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은혜이지만 특히 마지막 가사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좋은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인도해주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기에 주님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신명기의 말씀도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앞서서 일하시고
동행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심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 1장부터 30장까지가 모세의 고별 설교의 내용이라면,
31장부터 마지막 34장까지는 모세의 죽음과 관련된 기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지만, 불순종하면 복과는 거리가 먼 삶이
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즉, 이스라엘 앞에 복과 저주가 같이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말씀 앞에서 우리 역시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할 말씀이 무엇인지
매 순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31장 1절에서 8절까지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과 여호수아를 향해 격려하는 내용이며,
9절부터 13절은 율법을 가르치고 지킬 것을 말씀합니다.
먼저 2절은 모세의 상황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31: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다는 말은, 이제 더이상 정복 전쟁을 이끄는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몸이 쇠약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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