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품 분석] 안경원숭이,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분석 보고서 "알고 보니 내가 주인공의 여동생이었다."

소개글

카카오페이지 로판 카테고리에서 연재된 안경원숭이 작가의 장편 웹소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작품 분석 보고서입니다.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과, 웹소설학과 등에서 장르소설, 웹소설 등 관련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작품을 7페이지에 걸쳐 분석했습니다.

또한 웹소설 작가 지망생 분들이 필력 향상을 위한 작품 분석을 할 때 이 자료를 참고하면 마치 웹소설 작품 스터디를 하는 것처럼 한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작품을 보는 다른 시선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을 읽은 독자라면 같은 생각에 공감하거나 다른 생각에 반박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완결 이후의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물론 작품 분석 보고서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완독 후 읽기를 권유합니다.)

나눔고딕 11p 줄간격 160%로 표지 포함한 자료이며, 작품 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퇴고 및 맞춤법 검사 끝낸 상태입니다.

직접 작성한 분석 보고서로 짜깁기, 챗GPT 사용 일체 없습니다.
정성을 담아서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제목
2. 키워드
3. 작품 정보
4. 작가 분석
5. 타 작품과의 차별성
6. 문체 및 구성
7. 회차 분석(기-승-전)
8. 인상적인 부분
9. 아쉬운 점
10. 전체적인 감상

본문내용

1. 제목

▶ 제목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문장형 제목이지만 어떠한 동사가 쓰이는 것이 아닌 주인공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일반적인 현대 판타지 헌터물의 주인공 특성에는 귀환자, 회귀자, 환생자가 있는데, 이 작품 속 주인공은 이 세 특성을 가진 이들의 여동생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을 직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완결까지 이러한 큰 틀이 변화하지 않으므로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을 모두 아우르는 제목이기도 하다.

2. 키워드

(없음)

3. 작품 정보

(카카오페이지 2024. 4. 29. 기준)
▶ 분야 : 로판 (89화 완결, 279화까지 외전 연재하여 최종 완결)
▶ 런칭일 : 2019. 9. 13. (완결일 2019. 9. 13. / 외전 시작일 1차 2019. 9. 13. - 2020. 1. 5. 2차 2020. 12. 29. - 2021. 2. 17. 3차 2022. 10. 8. - 2022. 11. 5.)
▶ 독자 : 2,372.7만
▶ 별점 : 10.0
▶ 줄거리 :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
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
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소녀 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참고 자료

없음